한국스테노, ‘인터스테노 2026’ 공식 전시업체로 참가…속기 키보드·자막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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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테노 제공
㈜한국스테노는 최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제55회 인터스테노 총회(55th Intersteno Congress 2026 Liverpool)'에 공식 전시업체로 참가해 자사의 독자적인 속기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터스테노는 1887년 영국 런던에서 창립되어 전 세계의 기록 문화와 문자 기록 표준을 이끌어 온 최고 권위의 정보처리 분야 국제기구이다. 세계 선수권 대회와 학술 총회를 통해 전 세계 속기사들의 교류를 이끌며 디지털 문자 기록 및 정보 처리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 등 기록 문화 및 기술의 국제적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속기연맹인 인터스테노의 준회원(Associated Member)인 한국스테노는 이번 인터스테노 총회에 공식 전시업체로 참가하여 손석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8명의 대표단을 파견, 총회 현장에서 전용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총회 전시회에는 한국스테노 외에도 어드밴티지 소프트웨어(Advantage Software), 스테노그래프(Stenograph), 에픽(Epiq), 스테노비아(Stenovia), 텍스트온탑(Text on Top), 영국 속기사협회(BIVR) 등 세계 속기·음성인식·기록 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및 전문 기관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한국스테노는 대표 브랜드 장비인 CAS 속기키보드 '스마트 카스 플러스'와 실시간 자막·속기 관련 전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스테노 제공
특히 속기 전용 키보드를 활용한 속기 방식이 흔치 않은 해외 속기 시장 특성상, 각국 전문가들과 참관객은 한국스테노의 '스마트 카스 플러스'의 독자적인 입력 시스템과 완성도 높은 실시간 자막 서비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연을 직접 관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스테노가 선보인 '스마트 카스 플러스'와 자막 소프트웨어의 결합은 단순한 기계적 입력을 넘어 실시간 기록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한국스테노는 전시 부스 운영과 더불어 소속 속기사 3인이 성인부 4개 주요 종목(Text Production, Speech Capturing, Real Time Speech Capturing, Audio Transcription) 경기에 출전했다. 이 가운데 오선희 부장은 '음성 전사(Audio Transcription)'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텍스트 제작(Text Production)'과 '실시간 음성 속기(Real Time Speech Capturing)'에서도 각각 2위를 기록해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대한민국 국적 참가자가 인터스테노 총회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81314182151469)
게재일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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